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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미디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학생들과 '벤자민프로젝트', '꿈', '앞으로의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눈 이야기를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보도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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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엉덩이도 시리고 다리도 저리다. 빡빡한 행사 준비로 수면 시간이 줄어들어서 한 번씩 졸음도 몰려온다. 그럼에도 항상 밝은 웃음은 필수! 행사장 문 앞에서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사람, 바로 접수 요원의 몫이다.
이번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에서 얼굴마담 역인 접수를 맡은 학생은 임서완 양. 방송 작가가 꿈인 서완이는 YTN 인턴십 준비로 바쁨에도 페스티벌 접수와 단무도 공연을 맡으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 서완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이지혜 학생
- 개인적으로 인턴십 준비 한다고 바빴을 텐데 용케 페스티벌을 잘 치른 것 같다.
이번 페스티벌 취지가 너무 좋아서 해낼 수 있었다. 행사 준비하면서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덕분에 배운 점도 많았다. 큰 역할을 맡지는 않았지만 모두를 위한 페스티벌이니까 문제점이 보이면 피드백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단무도 공연도 장소가 협소해 고민이 많았는데 서로 양보하면서 잘 진행했다. 특히 내년에 입학할 벤자학교 2기 친구들이 많이 찾아왔다. 우리가 꾸민 무대가 후배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 꿈이 방송작가라고 들었다. 어떻게 꿈을 찾은 것인가.
벤자민학교 입학하고 나서 자기계발 및 진로 체험,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됐다. 멘토님의 도움으로 방송국 인턴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바로 ‘이 일이 내 일이다'라는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방송작가 팀에 배정받아 자료 조사도 하고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방청객을 안내하는 일도 했다. 진짜 원하던 꿈이 생긴 것만으로 너무 좋았다.
- 벤자민학교에서 성장한 점은.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꿈이 생기니까 긍정적인 마음도, 목표를 정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더 긍정하고 사랑하게 됐다. 지금까지 살면서 잘났다고 자부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인정해주고 사랑해준다. 이번에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받으러 미국 세도나에 간다. 거기서 좋은 에너지 받으면서 아직 남아있는 안 좋은 습관들을 다 털어내고 진짜 새사람이 되어 오고 싶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인만큼 서로 더 단합하며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다.
글. 이효선 기자 sunnim0304@naver.com l 사진.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홈페이지 www.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