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 영국 6개 지역서 뇌교육 세미나

영국 아동청소년 뇌교육 보급 기관인 영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은 11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영국의 6개 지역에서 뇌교육 세미나를 개최 중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뇌교육의 원리와 뇌과학적 배경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공교육 용으로 개발된 뇌교육 커리큘럼인 'Power Brain 10'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 11월 6일 런던의 한 바디앤브레인 센터에서 뇌교육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영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은 2016년 웨스트서식스주 세인트 조셉 카톨릭 초등학교에서 뇌교육 효과성 파일럿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아래 그래프는 뇌교육 수업 전후 학생들의 변화를 설문 조사를 통해 파악한 것이다. 첫 번째 그래프는 5학년 대상으로 ‘나는 자주 화가 난다’, ‘나는 자주 불안한 마음이 든다’, ‘나는 자주 새로운 상황들에 대한 불안함이 생긴다’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결과이며, 두 번째 그래프는 3학년 대상으로 ‘나는 자주 초조해진다’,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기 힘들다’,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이다. 모두 긍정적 마인드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 지표의 상승을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9월과 10월, 웨스트서식스주 브라이튼시에 있는 세인트 조셉 가톨릭 초등학교에서 시행된 연구 결과.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각 한 반에 5주 동안 주 3회, 45분의 뇌교육 수업을 실시했다. (파란색=뇌교육 이전/ 녹색=뇌교육이후)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애나리사 드류씨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뇌교육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은 내년 2월, 미국에서 개발된 뇌교육 강사 양성과정인 BEL(Brain Education Leadership) 워크숍을 런던에서 연다. 

글. 김지인 기자 br-md@naver.com / 자료제공. 영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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